나비효과
만성염증에 좋은 식품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본문
만성염증 좋은 식품 타트체리 효능
80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은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잠자는 도중 깨는 이른바 불면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을 앓는 20세 이상 성인 비율이 2005년 3.1%에서 8년 뒤에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불면증의 가장 큰 원인은 멜라토닌 부족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이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여 섭취를 할 경우 수면의 질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타트체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실제 타트체리를 섭취할 경우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며, 불면증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타트체리는 체리의 종류로 흔히 알고 있는 평소 우리가 달콤하게 먹는 일반 마트에서 평소에 먹어왔던 스위트체리와 타트체리가 있습니다.
타트체리 원산지는 유럽 북반구로 스위트체리보다 색이 더 빨갛고 강한 신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효능으로 항산화, 항염, 다이어트, 불면증 완화, 심혈관 질환 예방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와 비교했을 때, 몸속에 활성산소 제거해서 염증 발생 막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무려 베타카로틴 20배 높게 함유되어 있어요.
때문에 항염 작용 약물로 체리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핵심성분으로 항산화 성분 퀘르세틴, 캠페롤, 네오크로로겐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타트체리 속 플라보노이드 계열 항산화 성분들 함유로 항바이러스 효과 있고, 몸속에 있는 독소를 찾아내서 배출 시키고, 항염 작용을 합니다.
만성염증에 좋은 식품 타트체리 부작용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아도 타트체리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량 타트체리원액이나 주스로 드실 때는 하루 권장량 50mL, 말린 타트체리 15알 드시는 것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