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추가접종 효과적일까? 부스터샷 효과 본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있어 요즘 이슈는 추가 접종인데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꼭 추가접종을 맞아야 되는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아지기도 한데요. 부스터 샷이란 무엇이며 누가 언제 어떻게 추가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되며 추가 접종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사전예약하기
백신패스 예외 제외 대상 유효기간 정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및 부스터 샷 맞아야 하는 이유
다음과 같습니다.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추가 접종을 말합니다. 기본접종 완료 후 추가로 접종하는 추가 접종입니다. 국제 의학저널 랜싯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추가 접종한 사람은 5개월 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보다 감염이나 합병증의 위험도가 93%가 낮아진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많은 코로나 백신을 추가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먹는 치료제가 나오는데 치료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치료와 예방 효과는 다르기에 혼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먹는 치료제가 있으니 백신을 안 맞아도 된다는 생각은 전혀 말이 안 된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만일 백신과 추가접종을 맞지 않는다면 질병의 악순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질병을 고치는 것과 예방은 차원이 다르게 접근해야 하기에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종이 증명서 발급방법(보건소, 주민센터)
부스터샷 추가접종 대상자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맞는 추가 접종 대상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총 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분들이 대상자이고 어떤 백신을 맞게 될지 또 언제부터 맞아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 50대
대상자 : 50대 연령대는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 접종 대상자입니다.
백신 종류 : 추가 접종 백신은 mRNA백신으로 화 8이자 나 모더나 중 한 가지를 맞을 수 있습니다.
추가접종 기간 : 기본접종 완료일부터 6개월 이상 지나야 가능합니다.
추가접종 대상자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일부가 해당이 됩니다. 10월 25일부터 추가접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백신 종류 역시 화이자나 모더나 중 한 가지를 맞을 수 있습니다. 기간 역시 기본접종 완료일부터 6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 얀센 백신 접종자
얀센 역시 돌파 감염이 높아 추가접종이 되어야 하기에 11월 8일부터 추가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접종 가능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뿐만 아니라 30세 이상 본인이 원하면 얀 샌도 맞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건 : 3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접종 간격 :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2개월 이후 맞을 수 있습니다.
우선접종 대상자 1차 대응요원, 사회 필수인력 (경찰, 소방, 군인 등), 특수교육이나 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이 해당이 되며 11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중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기간 역시 기본접종 완료일부터 6개월~8개월 사이에 맞는 것이 좋다고 하니 잊지 마시고요.
18세~49세 기저질환 대상자
내분비 장애, 심현관 질환, 만성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소화기 질환인 분들이 대상자입니다.
접종 일자 : 11월 15일부터 추가 접종 가능합니다.
접종 가능 백신 종류 : 모더나 화이자 기간은 기본접종 완료일부터 6개월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면역저하자 급성 백혈병, 암환자,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시행됩니다. 2개월 이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