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정리 본문
우리나라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의 슈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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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은 21년 11월 9일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이다. 11월 26일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 '오미크론'이라고 정식 명명하게 되었다. 현재 남아공에서는 변이 검출 중 90% 이상으로 이전의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였던 '델타 변이'를 뛰어넘어 우세종으로 등극했다는 보고도 있다.
오미크론의 특징은 바이러스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기존 '델타 변이'의 2배이기에 전파력이 델타 변이를 앞지른다. 이에 대한 근거로 미국의 생체의학정보 분석업체의 연구진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코드 조각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일반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달리 감기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전파력이 높다는 의견이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자 정보, 확산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발현되는 증상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기존의 코로나 주요 증상은 37도 이상의 고열, 기침 및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과 미각상실 등이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피로감 호소, 식욕 감퇴, 오심, 구토와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두통에서 시작된 어지러움, 콧물과 코막힘, 객혈, 가슴통증, 피부 염증 등이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미크론의 증상은 이와는 조금 다르다. 더욱 위험하고 심각한 증상이 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가벼운 증상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국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도 하여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쿠체 의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의 경우 대부분 피로감과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등의 경미한 증상만 보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의 잘 알려진 증상인 후각 및 미각 상실, 호흡곤란 등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의사들 역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이 대부분 증상이 가볍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쿠체 의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의 경우 대부분 피로감과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등의 경미한 증상만 보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의 잘 알려진 증상인 후각 및 미각 상실, 호흡곤란 등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의사들 역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이 대부분 증상이 가볍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