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달라진 밀접접촉자 기준 알아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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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리기준이 오늘(9일)부터 바뀝니다.
격리기간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7일이고, 밀접접촉 대상도 대폭 줄어드는데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에 등극하며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방역 체계의 시스템과 그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2022년 2월 9일 이후 부터 적용되는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이전에는 격리, 추적조사, 치료가 국가에서 관리되어졌지만 이제는 코로나 확진자도 60세 이상만 국가에서 관리하고 나머지 확진자는 알아서 스스로 관리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고위험군 위주 재택치료 방역당국 관리를 받고 나머지 저위험군은 감기나 독감처럼 관리되어지고 동선추적도 생략됩니다. 자가격리앱 또한 폐지 되었지만 하지만 자가격리일 경우에는 격리 의무가 있기 때문에 위반 확인시 법적 처벌 대상이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격리기준
확진자격리기간은 증상 백신 예방접종에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 기준으로부터 일주일(7일)로 조정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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