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오미크론 롱코비드 후유증 증상 치료 본문
코로나19(COVID-19) 에 감염되었다가 회복이 되고 난 후 나타나는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장기간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후유증을 일명 롱코비드(Long COVID) 라고 정의하는데요.
어떤 휴유증이 있는지 증상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로 30%
미각/후각 이상 27%
집중력 장애 19%
기억력 장애 18%
호흡곤란 15%
두통 11%
현기증 10%
기침, 위장장애 6%
수면장애 5%
기타 발열 등
특히 이유없는 피곤함과 미각/후각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요.
이로 인해 식욕이 감소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집중력, 기억력 감소를 호소하는 등 뇌 기능과 관련된 후유증도 상당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롱코비드는 감염 뒤 중증을 앓아 입원까지 한 확진자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가벼운 증세를 보인 환자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 원인
롱코비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먼저 초기 감염 이후 바이러스가 몸 안에 계속 남아 염증을 불러일으키거나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재활성화하면서 후유증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앓은 뒤 자가면역반응이 생기면서 후유증이 생긴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치료
아직은 롱코비드를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승인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물리치료를 받거나 진통제, 다른 질환용 약물 등을 투약하며 치료를 대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