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1)
나비효과
건강을 위해서 취미 생활로, 자전거 많이 타실텐데요.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 등 위험요소가 많고, 자전거길을 가면 보행자들과 부딪힐까 걱정이 되는데 지자체 마다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사고란? 자전거 사고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보행 중의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로 해당 사고에 대해 자전거 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자전거 보험이 가입된 지역 서울은 서초구, 강동구, 노원구 , 서대문구 , 도봉구 , 강북구 , 성동구가 가입되어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안양시, 고양시, 성남시, 양주시 , 구리시, 수원시 , 이천시, 의..
설 연휴가 지나고,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자마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지만, 정부는 예고한 대로 다음 주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저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업격하게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율성을 확대해 생업의 길을 럽히는 대신 책임성을 더욱 높이자는 것 이라며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강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방..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쟁점 문대통령 "손실보상 제도화 때까지 피해대책 필요" 발언으로 논의 점화 이낙연 "전국민 지원도 함께 논의"…홍남기 "한꺼번에는 안돼" 2일 정치권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공식화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방역 조치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과 함께 그때까지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지원대책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따른 것이다. 영업 제한·금지 조치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제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 간극을 메울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이날 오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