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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코로나 확진자수가 7월 31일 기준 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급속히 퍼지고 있는 재확산 사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제 2의 펜데믹이 발생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늘어나는데, 지원금을 주는 예산은 감소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병원에서는 검사를 기피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시기일수록 정부 당국의 방역수칙과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어떤 게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병원 어디?, 집 주변 검사 병원 찾기 코로나 검사 병원 어디?, 집 주변 검사 병원 찾기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빠른 검사가 더 중요해진 상황인데요. 하지만 기존 선별검사소는 전국 4곳으로 줄었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일부터 고위험군 확진자를 재택치료 고위험군군으로 지정하지 않고 원스톱 진료기관의 대면진료를 안내한다. 원스톱 지료기관 조회하기 2일부터는 확진자를 접촉한 무증상자가 진단검사를 받을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정부는 이날 검체채취자부터 고위험군 확진자를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지정하지도 않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일 1회 전화로 하던 건강상태 확인도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증상 발생시 즉각 검사·처방·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도록 적극 안내한다. 7월30일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225개소, 이 중 원스톱 진료기관은 8773개소가 있다. 방역 당국은 대면진료 인프라 확충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등 그간 방역대응 체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
이틀 연속 신규 확진 2만 명 넘기면서 드디어 6차 대유행 임박 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격리 의무는 지금처럼 7일로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도입하지 않는 대신 개인의 ‘자발적 거리두기’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과학방역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대표 공약은 실제론 전 정부와 큰 차이가 없게 되었는데요. 큰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택치료 비용 본인 부담 -> 검사자 감소 생활지원금 대상자 축소 -> 검사자 감소 유급휴가비 지원 축소 -> 검사자 감소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는데 기존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증환자 2천명까지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윤석열..